안녕하십니까?
한빛원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 환영합니다.

세월이 흘러 벌써 18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. 아이들이 커가는 과정 지켜보면서힘들 때도 있지만 어느 날 갑자기 아이들을 무심히 바라보고 있으면 “이젠...정말 다 컸구나!”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. 이렇게 맑고 순수한 우리 아이들, 이렇게 스폰지처럼 잘 빨아들이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주어야 할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어떻게 주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.
그래서 종사자선생님들은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. 물론 부족한 점도 많습니다. 하지만 자신의 삶의 주체가 되고, 당당하게 자립하여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 해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.
무엇보다 등 뒤에서 믿어주고 박수쳐주시는 후원자님, 자원봉사자님들의 정성어린 손길과 응원이 우리 한빛가족들에게 큰 힘과 배경이 되어주셨습니다. 앞으로도 작은 사랑의 손길을 펼쳐주시기 바랍니다.
감사합니다.